검색키워드: "미치쓰나 어머니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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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시나 일기
일본문학

일본 고대, 일기, 회고록, 일본 문학 신간 ≪사라시나 일기(更級日記)≫ 다 잊고 지냈다 11세기 일본에 한 여자가 있었다. 인기 소설 ≪겐지모노가타리≫에 탐닉해 현실을 잊고 작품 주인공의 세계에서 헤매는 나날이 계속되었다. 그러다 어느 날 이렇게 생각한다. ‘도대체 그동안 나는 무슨 생각으로 살아온 것일까? 어쩌면 그렇게도 세상을 모르고 허상만 좇고 살았단 말인가?’ 열 …


국내 유일본
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

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: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.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.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,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.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…


청령일기
일본문학

일본 여인, 천 년 전의 하루. <<청령일기>>는 975년에 쓰여진 일본 여류 일기 문학의 출발작이다. 책 이름은 ‘하루살이일기’라는 뜻. 천년을 넘어 세계의 고전이 되었다. 와카를 전령사로 미치쓰나 어머니와 그의 남편은 소식을 전한다. 마음은 애틋하고 눈 녹은 물처럼 시구는 투명하다.
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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